그룹 엠씨더맥스, 故제이윤의 반려묘(오른쪽)/사진=이수 인스타그램 캡처
27일 오후 이수는 인스타그램에 제이윤의 SNS 계정을 태그한 뒤 "아무 걱정 하지 말고 편히 잘 지내 윤. 울리미, 동치미는 많이 사랑 받고 잘 있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윤의 반려묘인 울리미, 동치미가 다정하게 붙어서 낮잠을 청하거나 장난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제이윤은 지난 5월13일 향년 39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사망했다. 그는 사망 직전까지 엠씨더맥스 20주년 기념 앨범(음반)을 발매하고 음악을 들려준 바 있어 더욱 안타깝게 했다.
엠씨더맥스로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행복하지 말아요' '그대가 분다'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