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혼보다 더 최선 다해야"…인민정, 김동성과의 재혼 언급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1.09.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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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인민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재혼의 삶은 초혼보다 여러 방면으로 더 더 최선을 다해야 한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한 누리꾼이 "맞아요. 초혼이든 재혼이든 최선과 정성을 들이는 건 다 같은 결의 이야기인 듯요"라는 글을 남기자, 인민정은 감사를 표했다.



또 그는 하품하는 김동성의 사진을 찍어 올리며 "그렇지 오빠"라고 추가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인민정은 김동성과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재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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