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다인 인스타그램
이다인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초록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초록색 원피스를 입은 이다인의 뒷모습이 담겼다. 한 식당에서 초록색 접시와 원피스를 한 눈에 보이게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이다인은 뜻밖의 '깔맞춤'에 기분이 좋은 듯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러다 지난달 이다인이 SNS에 "나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려고 할 뿐"이라며 "아무도 널 위해 네 삶을 살지 않는다.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을 것이고, 인생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면서 결별설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