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성관계를 하던 커플이 타고 있던 차가 언덕에서 추락해 현지 경찰이 구조에 나섰다. /사진= 더비셔 경찰 트위터 캡처.
23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에 따르면 영국 더비셔에서 남녀 두 명이 길가에 차를 세우고 성관계를 하던 도중 핸드브레이크가 풀려 언덕 아래로 떨어졌다.
경찰은 차량이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두 사람 모두 부상 없이 구조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들을 조롱하며 "더 안전한 성관계를 위해 핸드브레이크를 잘 잡아두어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차라리 방을 잡아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