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E1과 LPG 장기 렌터카 공동 마케팅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1.09.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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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 (14,900원 ▼20 -0.13%)가 친환경 에너지 LPG 전문기업 E1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레드캡투어와 E1은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렌터카 대여료를 할인한 'E1 x 레드캡 LPG 장기 렌터카' 상품을 선보인다. 차량 구매를 위한 목돈 마련과 유지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이 보다 경제적인 방법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LPG 전용 장기 렌터카 상품이다.



'E1 x 레드캡 LPG 장기 렌터카' 상품의 차종별 월 대여료는 기아 K5 2.0은 월 41만 원, 현대 그랜저 3.0은 월 52만 원대, 스타리아 3.5는 월 64만 원 대로 이용 가능하다.

두 회사는 'E1 X 레드캡 LPG 장기 렌터카' 상품 출시를 기념해 E1 오렌지카드 회원 대상의 컬래보레이션 이벤트도 준비했다.



'E1 X 레드캡 LPG 장기 렌터카'를 신규로 계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100만 오렌지포인트를, 2등 2명에게는 50만 오렌지포인트를, 3등 50명에게는 2만1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중 계약한 모든 고객에게는 21만 충전 할인권, 프리미엄 방문 세차 서비스 1회 쿠폰과 E1 충전소에서의 더블 포인트 적립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렌지카드 회원이 제주 여행 시 레드캡렌터카를 이용하는 경우 차종에 상관 없이 최대 10%의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PG 모델의 단기렌터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제주지역 E1 충전소 2,100원 할인쿠폰 1매를 지급하고, 차량 반납 후 전국 E1 충전소를 이용 시 1개월간 더블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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