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가수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사진=루데스 레온 인스타그램, AFP/뉴스1
루데스 레온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팝 가수 리한나의 3번째 패션쇼 '새비지 X 펜티 쇼 Vol.3'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루데스 레온이 리한나 쇼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12월 이미 속옷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패션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등과 함께 작업을 진행하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팝 가수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사진=루데스 레온 인스타그램
그는 난간에 기대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해 관능미를 뽐냈다.
란제리만 걸친 과감한 모습에 루데스 레온의 겨드랑이 털이 살짝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팝 가수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사진=루데스 레온 인스타그램, AFP/뉴스1
그는 투명한 소재의 목걸이와 팔찌, 골반에 걸치는 보디 주얼리를 함께 매치해 시원한 란제리룩을 완성했다.
팝 가수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사진=루데스 레온 인스타그램, AFP/뉴스1
루데스 레온, '2021 멧 갈라'에서도 겨드랑이 털 공개
팝 가수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사진=AFP/뉴스1
당시 루데스 레온은 허리와 가슴선을 드러내는 과감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한쪽 팔을 쭉 들어올려 겨드랑이 털이 드러나는 포즈를 취했다.
팝 가수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사진=AFP/뉴스1
한편 루데스 레온은 마돈나와 그의 전 남자친구 카를로스 레온 사이에서 1996년 태어났다. 루데스 레온은 올해 초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드랑이 털 사진을 올려왔으며 이에 그는 '겨털 자유주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