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가수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사진=루데스 레온 인스타그램, AFP/뉴스1
루데스 레온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팝 가수 리한나의 3번째 패션쇼 '새비지 X 펜티 쇼 Vol.3'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018년 뉴욕 패션위크 '집시 스포츠'의 런웨이에 오르며 모델로 데뷔한 루데스 레온은 리한나의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이날 열린 리한나의 패션쇼는 24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방송된다.
아찔한 란제리룩 선보인 루데스 레온…겨드랑이 털도 깜짝 공개
팝 가수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사진=루데스 레온 인스타그램
란제리만 걸친 과감한 모습에 루데스 레온의 겨드랑이 털이 살짝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팝 가수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사진=루데스 레온 인스타그램, AFP/뉴스1
이 시각 인기 뉴스
그는 투명한 소재의 목걸이와 팔찌, 골반에 걸치는 보디 주얼리를 함께 매치해 시원한 란제리룩을 완성했다.
팝 가수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사진=루데스 레온 인스타그램, AFP/뉴스1
루데스 레온, '2021 멧 갈라'에서도 겨드랑이 털 공개
팝 가수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사진=AFP/뉴스1
당시 루데스 레온은 허리와 가슴선을 드러내는 과감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한쪽 팔을 쭉 들어올려 겨드랑이 털이 드러나는 포즈를 취했다.
팝 가수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사진=AFP/뉴스1
한편 루데스 레온은 마돈나와 그의 전 남자친구 카를로스 레온 사이에서 1996년 태어났다. 루데스 레온은 올해 초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드랑이 털 사진을 올려왔으며 이에 그는 '겨털 자유주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