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새롭게 리뉴얼된 라이트핏 플러스 브라는 기존 제품의 편안한 착용감과 핏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섬세한 레이스와 컵네크에 핀턱 디테일을 매칭한 디자인과 컬러로 새롭게 출시됐다. 스킨 컬러, 강렬한 레드 컬러를 시작으로 인디언 핑크, 터키 블루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바이오 엘크는 산업 오염의 우려가 없는 친환경 소재로, 내후성이 우수해 일반 스폰지 소재와 달리 황변에 강해 실용적이다. 특히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적합하다. 또 세트로 노라인, 헴라인, 레이스 팬티의 3종 구성과 여성스러운 풀 슬립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강지영 비비안 디자인기획부 사업부장은 "기존 호평을 받은 라이트핏 브라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FW 시즌에 맞게 레이스와 자수를 여성스러운 소재와 매칭하고 핀턱 봉제의 고급스러움을 더해 디자인과 착용감을 한층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적합한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