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극한 다이어트 끝내…8개월 만에 '햄버거 공격 개시'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1.09.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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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배우 남궁민이 마지막 탈의 촬영을 끝내고 '햄버거 공격'을 개시했다.

지난 22일 남궁민은 인스타그램에 "지혁의 마지막 탈의신, 햄버거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남궁민은 상의를 탈의한 채 카메라를 등지고 서 있다. 역삼각형 뒤태와 성난 근육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격'이라는 단어와 함께 주문한 햄버거 사진을 올려 탈의 촬영이 끝났음을 알렸다.



MBC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하고 있는 남궁민은 국정원 최고 요원 한지혁역을 소화하기 위해 14kg 증량을 했다. 그는 지난 17일 '나혼자산다'에서도 1월부터 8개월간 식단 조절을 해오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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