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7㎏ 빼고 물오른 미모…김원효 '명품백 약속' 통했다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1.09.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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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심진화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22일 심진화의 남편 김원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남은 명절 잘 보내시고, 자영업 하시는 모든 분, 이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김원효는 심진화와 함께 블랙 계열의 옷을 맞춰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에 돌입한 심진화의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앞서 심진화는 지난 4월 2세 계획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남편 김원효도 MBC '달려라 댕댕이'에서 심진화가 한 달 안에 10kg을 감량하면 명품 가방을 사주겠다며 다이어트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후 심진화는 다이어트 8일 만에 3kg을 감량한 데 이어, 지난 7월 '7kg' 감량 소식을 알렸다. 이후 두 달이 넘게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SBS 공채 7기로 데뷔한 심진화는 '웃찾사'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1년 9월 동료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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