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AFPBBNews=뉴스1
ESPN이 21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PSG 마우리시오 포체티도 감독은 "메식 무릎을 만지는 것을 봤다"고 밝혔다.
메시는 20일 리그1 리옹전에 출전했다. 1-1로 맞선 후반 31분 교체 아웃됐다. 메시는 포체티노 감독을 노려보며 불만을 표출했다. 하지만 경기는 메시가 나간 뒤 PSG가 결승골을 넣어 2-1로 이겼다.
메시는 PSG 이적 후 4경기서 아직 득점이 없다.
포체티노는 "메시는 훌륭한 챔피언이다. 아직 골이 없지만 정말 잘했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