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사진=이동훈 기자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18일 국방일보가 발표한 병영차트에 따르면 '한가위에 우리 부대에 깜짝 방문해줬으면 하는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509명 중 128명(25%)이 아이유라고 답했다.
2위는 4인조 걸그룹 '에스파'다. 응답자 중 87명(17%)이 에스파를 꼽았다. 지난해 데뷔한 에스파는 중독성 있는 노래 '넥스트레벨'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에스파가 유튜브에 공개한 넥스트레벨은 공개 32일 8시간30분만에 1억뷰를 넘어설 만큼 인기를 끌었다.
국방홍보원 위문열차 무대 영상으로 이른바 역주행에 성공한 브레이브걸스에 대해 군인들은 '군 위문행사의 베테랑' '군인들을 응원해주는 영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