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엔켐 상승세 지속

머니투데이 피스탁 2021.09.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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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코스피시장(3130.09pt)은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했으나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1039.43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 기업 넷마블네오(2만9350원,-0.84%)는 소폭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으나 심사승인 기업 엔켐은 5% 오른 7만35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다.

공모를 완료한 바이오플러스(5만원,-0.99%)는 사흘 연속 소폭 하락했고 프롬바이오는 2.27% 내린 2만15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이 이어졌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바이오 관련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으며 남북경협주는 상승했다.

현대카드는 1.79% 내린 1만37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현대아산(1만8300원,+0.27%)은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다.

바디프랜드(1만6800원,-0.59%)는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으나 포스코건설(3만7150원,+0.81%)은 소폭 올라 사흘만에 반등했다.


아리바이오는 3.64% 오른 2만9900원의 호가로 반등했으나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1.15% 내린 8만60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다.

비보존(1만9000원,+0.26%)은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3.70% 내린 1300원의 호가로 전일의 상승폭을 반납했다.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71% 오른 11만9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진단업체 솔젠트(1만1000원,+0.92%)는 소폭 올라 전일의 하락폭을 만회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2만7000원), 와이바이오로직스(4만원), 싸이버로지텍(1만500원), 엘지씨엔에스(8만400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1000원), 현대오일뱅크(5만4000원), 에이프로젠(2만9000원), 케이뱅크(1만74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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