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이른 추석이 다가오면서 미혼남녀들의 남모를 고민거리도 늘어나고 있다.
이어 "집값이 너무 비싸서 아직..(23.1%)", "가능한 마주치지 않는다(19.2%)", "좋은 사람 소개 좀 시켜주세요(15.4%)", "n년안에 할게요~(7.7%)", "축의금 많이 주시려고요?(3.8%)" 순으로 나타났다.
가연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후 약 2년 동안, 이성과의 만남도, 결혼도 예전보다 쉽지 않아진 것은 사실"이라며 "명절이면 들려오는 결혼 관련 잔소리가 유독 더 아프게 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가연은 이번 추석 연휴에도 변함없이 상담팀을 꾸려 운영한다. 9월 18~22일까지 총 5일간의 주말·연휴 기간에도 평소와 같이 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추석 연휴와 함께 풍성한 9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상담 예약 후 방문하거나 러브테스트와 설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Z 플립3, △신세계 상품권 등 경품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 발표는 10월 18일 확정해 고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