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반성장위원회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5개 등급(최우수·우수·양호·보통·미흡)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노션은 "광고업계 최초로 파트너사의 외부 신용평가를 전액 지원하며 파트너사의 경영부담 감소와 투명한 거래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노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를 지원하기 위해 선급금 지급 비율 상향, 마스크 등 방역용품 배부 등 실효성 있는 상생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친 의료진을 위로하고 국민들의 거리두기 등의 방역대책 참여를 독려하는 '응원 반창고' 캠페인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노션 관계자는 "파트너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생협력 프로그램 등이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더욱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