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진짜 재벌 2세…연매출 123억 기업 CEO가 아버지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2021.09.1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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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사진제공=H&엔터테인먼트배우 인교진/사진제공=H&엔터테인먼트


배우 인교진이 'TMI 뉴스'에서 '재력甲(갑)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뉴스'에서는 '알고 보니 재력甲 스타 BEST 5'가 소개됐다.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과 현재 실거래가 20억원으로 알려진 서울 광진구 자양동 T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특히 그의 아버지 인치완은 합성수지 제조업체 S산업으로 업계 내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만 122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인교진은 현재 아버지와 함께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며 현실판 재벌 2세로 불리고 있다.



한편 인교진은 2014년 배우 소이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tvN '갯마을 차차차'에, 소이현은 KBS2 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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