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샤넬 앰버서더 베네핏? 할인 없다…생일선물 보내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9.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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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고은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샤넬 글로벌 앰버서더 베네핏에 대해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나만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로 돌아오는 김고은이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김고은 씨가 패셔니스타시고, (샤넬) 앰배서더시지 않냐"며 김고은이 프랑스 패션 브랜드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것을 언급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이에 유재석은 "샤넬 앰배서더는 아무나 못하지 않냐. 베네핏이 있냐. 할인이 되냐"며 샤넬에서 앰배서더를 위해 제공하는 혜택에 대해 물었다.

김고은은 "할인은 안 된다. 그 브랜드는 할인이 안 된다"며 "페이에서 일정 부분을 상품권처럼 교환을 해준다. 생일 때 선물을 보내준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뭘 보내주냐"고 묻자 김고은은 "귀걸이를 보내줬고 최근에는 반지를 줬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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