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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김준엽, 안와 골절 부상 진단... 결국 수술대 오른다

스타뉴스 김명석 기자 2021.09.1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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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전에 출전 중인 인천유나이티드 김준엽(오른쪽 2번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지난 4월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전에 출전 중인 인천유나이티드 김준엽(오른쪽 2번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천유나이티드 수비수 김준엽(33)이 안와 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오른다.

인천 구단은 15일 "MRI 등 정밀 검사 결과 김준엽이 우측 안와 하부 골절(눈을 둘러싸고 있는 안와가 골절된 상태) 소견을 받았다"며 "수술적 치료를 진행할 예정으로, 당분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김준엽은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9라운드 도중 공중볼 경합을 펼치다 정우재의 팔꿈치에 얼굴을 가격당한 뒤 쓰러져 큰 고통을 호소했다. 정우재는 옐로카드를 받았다.



김준엽은 출혈까지 발생한 상황에서도 응급처치 후 경기를 계속 뛰려했지만, 결국 후반 15분 스스로 교체 사인을 내고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이후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진단 결과 이같은 결과를 받았다.


올 시즌 리그 17경기에 출전하는 등 팀의 오른쪽 측면 수비 역할을 담당하던 그는 수술 이후 당분간 그라운드를 뛸 수 없게 됐다. 인천 구단은 "김준엽 선수가 쾌유해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준엽의 부상 소식을 전한 인천유나이티드 구단 SNS. /사진=인천 SNS 캡처김준엽의 부상 소식을 전한 인천유나이티드 구단 SNS. /사진=인천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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