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TMI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알고보니 족보 갑 스타' 8위에 오른 스타는 배우 공유와 강동원이었다.
이어 장도연은 "절친한 공유와 강동원은 한 가족"이라고 말해 출연진 모두는 함께 "한 가족?"이라며 깜짝 놀랐다.
/사진=Mnet 'TMI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절친했던 두 사람의 할아버지는 공유, 강동원의 형제자매를 부부로 이어줬고, 이에 공유와 강동원은 사돈지간이 됐다.
/사진=Mnet 'TMI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연상호 감독의 영화 '부산행'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공유는 연 감독의 후속작인 영화 '반도'에 강동원을 추천하며 각별히 챙겼다. 공유의 추천으로 강동원은 영화 '반도'에 출연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공유와 강동원의 깊은 친분에 두 사람은 한때 동성애 루머가 퍼지는 웃지 못할 일도 벌어졌다고.
그러나 장도연은 "이 루머에 공유는 강동원에게 '자기야 뭐해?'라는 문자를 보내며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전현무는 "정면돌파네요"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