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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미사일 전력증강, 北도발에 확실한 억지력 될 것"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2021.09.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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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9.15.[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9.15.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충남에 있는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SLBM을 비롯한 미사일전력 발사시험을 참관하고 "오늘 여러 종류의 미사일전력 발사 시험의 성공을 통해 우리는 언제든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억지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ADD 종합시험장을 방문해 미사일전력 관련 보고를 받고 마무리발언에서 "우리의 미사일 전력 증강이야말로 북한의 도발에 대한 확실한 억지력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엊그제 순항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오늘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두 발 발사했다"며 "발사체의 종류와 제원, 또 북한의 발사 의도에 대해서는 더 집중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우리의 미사일 전력 발사 시험은 북한 도발에 대응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체적인 미사일전력 증강 계획에 따라 예정한 날짜에 이뤄진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비대칭전력에 맞서 압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사일전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해 나가는 등 강력한 방위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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