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리하지 않고 몸 움직여주기! #출산 후 85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정시아는 "말도 안 돼~ 아직 100일도 안된 몸 맞아? 점점 더 회복될 거야.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으며, 배우 전인화 역시 "대단한 윤슬 엄마"라며 감탄했따.
한 누리꾼이 "벌써 운동하셔도 되냐"고 묻자 한지혜는 "출산 2개월 이후부터 무리되지 않는선에서 슬슬 시작해도 된다고 한다. 스트레칭 위주로 하고 근력은 조금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누리꾼의 "영상 보고 운동하시는 거냐"는 질문에는 한지혜는 "운동을 오래해서 다 익숙한 동작"이라면서도 "그래도 혼자는 하기 싫어서 선생님이 집에 방문하는 것을 신청해서 함께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