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2022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2.23대 1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2021.09.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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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학교가 지난 14일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881명 모집에 1961명이 지원해 2.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전형은 의료뷰티학과 학생부교과(학생부 100%)전형으로 17대 1이다.



주요 학과 중 소방방재학과 학생부교과(학생부 100%)전형 6.17대 1, 간호학과 학생부교과(교과성적+면접) 전형이 4.83대 1로 그 뒤를 잇는다.

아울러 특성화고 학생의 지원이 많아져 특성화고 전형 경쟁률이 8.78대 1로 나타났다.



이번 중원대 수시 모집에 지원한 학생 수는 경기, 서울, 충북, 인천 지역 순으로 많았다.

특히, 충북 지역 소재 고등학교 출신 수험생에 대한 4년 전액 장학제도를 도입하면서 지역 학생의 올해 지원율이 지난해에 비해 약 2% 이상 높아졌다.
중원대, 2022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2.2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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