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몸매 맞나요?"…최은경, 브라톱 입고 뽐낸 '삼지창 복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9.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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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인 최은경 인스타그램/사진=방송인 최은경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필라테스 인증샷과 함께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15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대역죄인 머리되며 필라모닝 끝. 추석 연휴랑 스케줄 때문에 필라테스는 보름 정도 못할듯해서 벌써부터 슬퍼요. 혼자서 열심히 유산소 근력 스트레칭 돌아가며 잘 해볼게요"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기구 필라테스 중인 최은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곡선 패턴의 배색이 돋보이는 브라톱과 다홍색 레깅스를 입고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 중이다.



특히 최은경은 올해 나이 49세임이 믿기지 않는 선명한 '삼지창 복근'과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최은경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서 화보 촬영 일주일 전 자기관리 방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최은경은 매일 아침 꾸준히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며 주 3~5회 아침 운동 50분씩 하는 데일리 운동 루틴을 추천했다. 아침에 필라테스와 PT를 한 최은경은 저녁에 집에서 복부운동, 플랭크, 유산소 운동을 추가로 하며 남다른 운동 열정을 보였다.

한편 최은경은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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