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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동반성장지수 3년 연속 '최우수' 평가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21.09.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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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계동사옥. /사진제공=현대건설현대건설 계동사옥.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56,200원 500 +0.9%)이 15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0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된 현대건설은 '최우수 명예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1년부터 시작된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촉진을 위해 국내 200여 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고 계량화한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를 동일비율로 합산한 뒤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해서 발표한다.

현대건설은 공정거래, 상생협력 지원, 협력회사 체감도 등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건설은 협력사와 신뢰관계를 구축하며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부터 국내 하도급 공사를 수행하는 협력사에 공사대금 100%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공사 초기에 협력사가 원활하게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보증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업계 최대 규모인 16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 중이며, 미래 건설기술 발전을 위해 2008년부터 협력사 기술공모전을 진행했다.


협력사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안전관리비 50% 선지급 제도를 도입했다.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에 대한 5000억원 규모의 물량 배정 등 인센티브를 확대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것은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소통으로 협력사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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