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웨이브
웨이브의 콘텐츠 기획개발 자회사 스튜디오웨이브는 '원스토어 웹소설 공모전' 협력사에 이름을 올리고, 특별상 시상에 참여한다. 웨이브 특별상 수상자는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우선 협의할 수 있다.
'원스토어 웹소설 공모전'은 오는 12월 3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판타지, 무협, 추리, 스릴러,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 장품을 응모할 수 있으며 대상 및 본상 작품은 100% 웹툰화를 지원한다.
스튜디오웨이브는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향후 자체 또는 외부기관 협력을 통해 우수 스토리 발굴 및 IP확보 사업을 펼쳐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 설립한 스튜디오웨이브는 현재 드라마 '트레이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임시완·손현주·고아성 주연의 이 작품은 검은 돈을 쫓는 국세청 조사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연말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