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 대표이사(왼쪽)와 최문순 강원도지사(오른쪽)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화문 KT 이스트사옥에서 강원도 지역 특산물을 보고 있다./사진제공=KT
KT와 강원도청은 '착한 플랫폼 나눠정' 앱에서 강원도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고, 지역상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의체 '광화문원팀' 소속 임직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T는 또 이날부터 나눠정 앱에서 강원도 철원 오대쌀, 한과세트 등 '강원도 특산물 한가위 나눔 장터'를 진행한다.
이선주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는 "앞으로도 KT는 강원도청과 함께할 수 있는 ESG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지난 8월 나눠정 앱에서 강원도 화천의 흑토마토 400세트를 5일 만에 판매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강원도 지역 한과 600세트를 구매해 15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