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아크로스 2주만에 반등

머니투데이 피스탁 2021.09.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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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코스피시장(3148.83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1037.74pt)은 개인과 기관이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1.11%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내일까지 공모가 1만8000원으로 청약을 진행하는 프롬바이오는 3.85% 내린 2만50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고 오늘까지 공모를 마감한 바이오플러스(5만1000원,-0.97%)는 소폭 하락했다.



심사청구 기업 넷마블네오(2만9600원,-0.84%)는 사흘 연속 하락했으나 엔켐은 1.52% 오른 6만7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고 바이오 관련주는 대부분 하락했며 남북경협주도 하락했다.



현대오일뱅크는 1.92% 오른 5만30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했으나 현대아산은 2.18% 내린 1만79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는 1.19% 오른 8만5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7.14% 내린 1300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조정을 보였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1.14% 내린 8만7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4.55% 오른 11만5000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반등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36% 내린 2만91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폴루스는 1.54% 오른 3300원의 호가로 9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89% 내린 4만20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고 퓨쳐메디신은 2.00% 내린 2만45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바디프랜드(1만7150원), 싸이버로지텍(1만50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1000원), 현대카드(1만40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1만1250원), 노바셀테크놀로지(1만1500원), 비씨켐(5만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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