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금융세무학부가 주최하고 유안타증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6회째를 맞았다.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5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 전국 79개교, 27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건양대 김경한 글로벌경영대학장은 "코로나19로 청소년의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 고교생 모의투자대회는 좋은 경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향후 금융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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