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가 1만8000원으로 확정된 프롬바이오는 7.96% 내린 2만6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85.71대1 이었으며 14~15 양일간 청약을 거쳐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바이오 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며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삼성메디슨은 2.30% 내린 553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고 현대아산(1만8350원,-0.81%)은 사흘만에 소폭 하락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7.69% 오른 140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엔지노믹스는 3.03% 내린 3만2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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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업체 아크로스는 2.65% 내린 11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아리바이오는 5.56% 오른 3만13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폴루스는 2.99% 내린 3250원의 호가로 8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22% 오른 1만1500원의 호가로 반등했다.
바이오플러스(5만1500원), 와이바이오로직스(3만9000원), 차백신연구소(2만2000원), 엘지씨엔에스(8만4000원), 한국증권금융(1만2500원), 현대엔지니어링(126만원), 한국코러스(8만8000원), 퓨쳐메디신(2만5000원), 솔젠트(1만1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