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페이코, 첫 신입사원 공채 실시…비기술 부문 00명 모집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2021.09.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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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페이코, 첫 신입사원 공채 실시…비기술 부문 00명 모집


NHN (22,900원 ▼100 -0.43%)이 오는 15일부터 페이코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NHN에 따르면 이번 공채에서 사업·영업·마케팅 등 비기술 직군 3개 부문에 걸쳐 신입사원을 00명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내달 4일까지 NHN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사전 과제를 기반으로 하는 1차 면접 'T인터뷰'와 2차 면접 'C인터뷰'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11월로 예정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인터뷰는 화상 면접으로 실시된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대학 기졸업자 또는 합격 후 즉시 입사 가능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NHN은 금융과 핀테크, IT 분야에 대한 기본지식과 관심이 높고, 다양한 경험과 채용 직무에 걸맞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춘 지원자를 우대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NHN 채용 홈페이지와 공식 채용 인스타그램, NHN 그룹사 뉴스룸 'INSIDE NHN'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채는 2017년 페이코 설립 이후 처음 진행하는 신입사원 공채다. NHN은 앞으로 매년 페이코 신입사원 채용을 정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승찬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사는 "이번 비기술 직군 채용이 기술 직군 채용 위주였던 IT·핀테크 업계에 문과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HN은 내달에는 NHN 기술 부문 공채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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