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확정 공모가 발표 앞둔 바이오플러스 상승

10일 코스피시장(3125.76pt)은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과 기관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했고 코스닥시장(1037.91pt)은 기관과 개인이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확정 공모가 발표를 앞둔 바이오플러스는 1.98% 오른 5만1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공모예정 기업 프롬바이오는 4.24% 내린 2만8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10월6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차백신연구소는 2.22% 내린 2만2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고 심사청구 종목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50% 내린 3만9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와이엠텍은 공모가 2만8000원 대비 100% 높은 5만60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상승하였고 장중 7만원을 고점으로 하락했으며 5만9000원으로 매매를 종결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며 남북경협주는 상승했다.

현대오일뱅크(5만2500원,-0.94%)는 소폭 하락했으나 현대아산(1만8500원,+0.82%)은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8만4000원,-0.59%)는 소폭 하락했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4.00% 오른 130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엔지노믹스는 1.54% 오른 3만3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74% 내린 11만3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폴루스는 2.90% 내린 3350원의 호가로 7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17% 내린 1만125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4.76% 오른 1만1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퓨쳐메디신은 1.96% 내린 2만50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바이오업체 비씨켐은 3.09% 오른 5만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14% 내린 4만3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엔켐(6만4000원), 바디프랜드(1만7150원), 싸이버로지텍(1만50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원), 현대카드(1만4000원), 에이프로젠((2만9500원),에스바이오메딕스(1만125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