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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 부품 납품 기대감에 관련株 강세…LG전자 4%↑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2021.09.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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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장 초반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28분 LG전자 (100,400원 ▲2,300 +2.34%)는 전일 대비 6500원(4.59%) 오른 1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플카 부품 납품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애플이 완성차와의 협력을 배제한 상태에서 2024~2025년 애플카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가정하면 제한적인 시간 속에서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아이폰 부품 공급망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배터리, 모터 등 전기차 핵심부품을 LG, 삼성, SK로부터 구매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추정된다"며 "향후 부품(LG전자, LG이노텍, 배터리 3사: LG·삼성·SK) 및 소재업체(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한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의 장기 공급계약의 가시성도 동시에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부품사인 LG이노텍 (275,500원 ▼8,500 -2.99%)(1.53%)과 배터리사 삼성SDI (687,000원 0.00%)(0.53%), SK이노베이션 (163,800원 ▼5,700 -3.36%)(0.40%) 주가도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소재업체 중에선 에코프로비엠 (103,400원 ▼900 -0.86%)이 6.77%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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