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지식재산권 온라인 연수 콘텐츠 제작

머니투데이 송하늘 기자 2021.09.0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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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는 경희대학교 LINC+사업단 및 대학원혁신지원사업단과 공동으로 '지식재산권의 이해'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경희대 사회맞춤형 사회협력사업(LINC+) 및 고등교육 인재 양성 사업(BK21)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희사이버대가 콘텐츠 제작을 담당한다.



'지식재산권의 이해' 콘텐츠는 △지식재산권 기초 및 개론 △특허 및 실용신안 △상표권 및 디자인권 △저작권 등 4개 파트, 총 30강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별 전문가인 △경희대 이상정 명예교수 △특허법인다래 박진석 변리사 △정혜국제특허법률사무소 안희중 변리사 △경상국립대 신재호 교수가 강의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석·박사과정생은 논문 작성 및 연구 수행에 필요한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산업체의 경우 기술, 상품, 제품 등의 권리 보호에 필수적인 상표권, 디자인권, 특허 및 실용신안 등에 대한 지식을 습득한다.

콘텐츠는 경희대 석·박사과정생 대상의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희대 산학협력단 가족회사 등 지역사회 산업체 재직자도 경희사이버대 비학위 과정 LMS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지난해부터 경희대 LINC+사업단과 함께 지역사회 구성원 및 산업체 재직자 연수과정인 '소상공인 경영혁신 전략 과정 Ⅰ, Ⅱ, Ⅲ', '기초부터 알려주는 해외무역 방법'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운영하고 있다. 현재 '3D 스캐닝 이해 및 역설계 연습'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이 대학은 약 20년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최적의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지식재산권 온라인 연수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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