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 기술 서비스 개념도/사진=씨엔티테크
BoT는 전선의 구속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 에너지를 쓸 수 있게 한다는 뜻이다.
이런 역량을 바탕으로 각종 공공기관,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등의 고객사에 농기계, 서빙로봇, 물류 AGV, 전동 모빌리티, 모노레일, 드론 등에 적용되는 2차전지 배터리팩 및 BMS를 납품했다. 작년 2차전지 관련 매출액은 22억원이다.
권기정 씨티엔에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 성공으로 매출 확대와 기술 개발에 더 박차를 가 할 수 있게 됐다"면서 "더 공격적으로 BoT와 EV플랫폼 분야의 우수 인재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미디어 액셀러레이팅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