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4% 떨어진 3176.46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395억원, 기관이 13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561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시장에서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세다. 서비스업이 1.08%, 기계가 0.65%, 전기전자가 0.5% 하락하고 있다. 은행은 2.93%, 금융업은 0.67% 오르고 있다.
현대차 (243,500원 ▼8,000 -3.18%)는 0.47%, 기아는 0.23%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7일과 8일에 걸쳐 2045년 탄소중립 목표 실현 발표를 위한 3가지 솔루션과 수소 브랜드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전기차 비중 2030년 30%, 2040년 80% 달성 목표 등을 밝혔다.
삼아알미늄 (54,600원 ▼2,500 -4.38%)은 8.13% 상승하며 3거래일째 강세다. 조일알미늄은 0.86%, 남선알미늄은 2.37% 오르고 있다. 최근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발생한 쿠데타 여파로 알루미늄 가격이 10여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알루미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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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55% 떨어진 1048.62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256억원, 기관은 227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51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총 상위주들은 하락세가 우세하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25%, 알테오젠은 1.66%, 에이치엘비는 0.59% 하락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2.47%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