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갤럭시가 30만원대"…LGU+, '갤럭시 버디' 출시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21.09.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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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유플러스/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9,690원 ▲10 +0.10%)는 오는 10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버디(Buddy)'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갤럭시 버디는 LG유플러스 전용 스마트폰으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유샵(U+Shop)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버디는 후면 트리플 카메라, 무광 마감의 곡선형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6.6인치 디스플레이, 128GB 메모리, 5000mAh 배터리에 더해 삼성페이와 측면 버튼을 통한 지문인식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색상은 그레이·화이트·민트 등 3가지이며, 출고가는 39만9300원이다.



유샵에서 가입하면 24개월간 네이버페이, 스마일캐시 등에서 1종을 선택해 매월 최대 75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쇼핑 쿠폰팩과
무선 키보드, 무선 고속충전 거치대, 블루투스 이어폰 등에서 1종을 선택할 수 있는 개통 사은품을 제공한다.

'포인트파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LG유플러스 제휴사의 보유 포인트를 합산해 휴대폰 단말 구매 시 차감 할인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버디를 사용하는 고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5G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5000원) 요금제를 사용하면 선택약정 25% 할인(2만1250원), U+투게더 결합할인(최대 2만원), 프리미어 요금제 약정할인(5250원), 제휴카드*(최대 1만9000원) 등 월 최대 6만55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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