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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금속 업황 호조로 성장세 지속…8월 월 최대 매출 갱신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1.09.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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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냉간압연강판(STS CR) 전문제조기업 대양금속 (3,220원 ▲20 +0.63%)은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월 최대 매출 갱신이 예상된다고 8일 밝혔다.

대양금속은 건조기, 열교환기, 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향 스테인리스 신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준비한 '광폭 슬리터'의 도입으로 생산성이 높아지고 제품 라인 역시 다양해졌다.

이에 대양금속의 공장 확장 및 신규 설비 투자 시기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회사는 가전제품에 대한 관심과 함께 최근 가전제품향 스테인리스 제품의 수요가 급증했다고 전했다.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비 투자 확대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이룰 전망이다



세계 최대의 철강 생산국인 중국의 7월 조강 생산량이 1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철강 제품에 대한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양금속은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대양금속 관계자는 "업황 호조로 성장세가 지속됨에 따라 8월 최대 매출 갱신이 기대된다"며 "가전제품 수요 증가, 철강 가격 상승 등 잇따른 호재로 하반기 수익 개선을 기대한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양금속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수소전지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액화수소 생산, 저장, 이송, 안정 분야 국내 유일 원천 기술을 확보한 액화수소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 회사 하이리움산업과 지난 7월 수소전지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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