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파리아/파르자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공개

/사진제공= 컨버스

패션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남성복 디자이너 '파리아/파르자네(paria /FARZANEH)'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을 통해 컨버스 프로레더 X2와 어패럴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탄생시켰다. 파리아/파르자네는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이란 문화를 배경으로 전개하는 브랜드로 컨버스의 제품에 이란의 배경과 모던한 감각의 유틸리티 스타일을 더했다.

프로레더 X2테크는 90년대 스포츠웨어와 이란의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실용적인 집업 디자인으로 독특한 아웃솔과 함께 선구적인 패션을 완성했으며, 네오프렌 소재의 부츠형 스타일로 세련된 컬러 그래디언트 프린트와 스웨이드 디테일이 적용해냈다.

또한, 슈즈 외에도 집업 후드, 플리스, 티셔츠로 크로스백도 함께 출시되며 시그니처 페이즐리 프린트가 더해졌다. 의류는 기능성을 보완하기 위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465 GSM 프렌치 테리가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컬렉션을 통해 출시된 제품들은 오는 9일부터 컨버스 온라인 스토어와 컨버스 오프라인 (홍대, 서면), 케이스스터디, 카시나1997압구정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