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로 마음을 전하세요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2021.09.09 06:04
글자크기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21년산./사진제공=하이트진로하이트진로 일품진로 21년산./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를 추천했다.



일품진로는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을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했다. 100% 순쌀증류원액을 냉동여과공법으로 잡미, 불순물을 제거해 깔끔한 목넘김을 구현했다.

증류식 소주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일품진로는 스트레이트로 즐기거나 얼음을 넣은 '온더락' 방식으로 마셔도 맛과 향이 유지된다.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2019년부터 3년 연속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프리미엄 증류주의 대표 브랜드로 사랑받아온 일품진로1924를 '일품진로'로 바꿔 리뉴얼 출시했다. 기존 사각 병모양을 유지하면서 양각 처리로 프리미엄 느낌을 강화했다. 유명 캘리그래퍼 이상현의 디자인을 적용한 라벨의 서체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2018년부터 한정판으로 출시해온 슈퍼프리미엄 제품들의 반응도 뜨겁다. 매년 '일품진로 18년산' '일품진로 19년산' '일품진로 20년산'을 완판했다. 올해는 21년산 원액을 담았던 목통 조각 넥택을 추가한 특별한 패키지의 '일품진로 21년산'을 80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매년 한정판 일품진로 출시를 통해 슈퍼프리미엄 시장을 형성하고 일품진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06년 오랜 전통과 양조기술을 집약한 일품진로를 출시해 국내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프리미엄 소주의 제품 라인업을 정비하면서 4년 간의 연구 끝에 2018년 일품진로1924를 출시했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패키지와 제품명으로 소비자들에게 일품진로만의 가치를 전달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투자를 통해 참이슬, 진로 등 일반 소주부터 일품진로 등의 최상급 프리미엄 소주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품진로는 증류식 소주 대표 브랜드로서 프리미엄 증류주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