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올해도 고향에 방문하지 못하고 추석 선물을 배송하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를 내놨다고 설명했다.
먼저 1만원대 상품부터 10만원 이상 상품까지 상품군을 다양화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을 덜기 위해 3만원 이하 선물세트 비중을 약 65% 늘렸다는 설명이다. 동일 상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1+1', '3+1' 등 행사도 진행하기로 했다.
프리미엄 열풍에 맞게 40만원 이상 프리미엄 한우 세트도 판매한다. △BLACKLABEL 한우 토마호크 BBQ 스테이크 냉장세트 등이다.
홈플러스 PB '홈플러스 시그니처' 선물세트도 한층 강화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프리미엄 육포세트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기름 선물세트 등이다.
본판매 기간 동안 14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상품권도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는 추석선물세트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쿠폰(최대 10만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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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향 방문 대신 명절 선물 배송이 늘면서 선물 하나에도 취향을 반영하려는 추세다"며 "홈플러스에서 다양한 라이스프타일 맞춤형 선물세트 준비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