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7㎏ 쪘다더니…개미 허리 드러낸 시스루 패션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9.0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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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솔라/사진=솔라 인스타그램그룹 마마무 솔라/사진=솔라 인스타그램


그룹 마마무 솔라가 7㎏ 증량을 밝힌 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솔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룹 마마무 솔라/사진=솔라 인스타그램그룹 마마무 솔라/사진=솔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솔라는 블랙 란제리가 드러나는 화이트 시스루 크롭트 톱에 마구 찢어진 디테일의 연청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솔라는 군살 없이 탄탄한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소파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솔라는 카메라를 향해 돌아보며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매혹적이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앞서 솔라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를 통해 양치승 트레이너와 함께 혹독한 트레이닝, 식단을 지속하며 3개월 만에 8㎏ 감량에 성공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달 22일 방송에서 솔라는 매거진 화보 촬영 후 폭식을 해 3일 만에 7㎏가 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

8㎏ 감량 후 7㎏가 도로 쪘다고 고백했으나 솔라는 여전히 잘록한 개미 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솔라는 지난 6일 공개된 SBS 드라마 '홍천기' OST인 '나는 그대고 그대는 나였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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