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에스엠, 카누·철인3종 'NFT 사업 업무 협약'

스타뉴스 신화섭 기자 2021.09.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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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럭시아에스엠/사진=갤럭시아에스엠


스포츠마케팅 전문 기업 갤럭시아에스엠(대표 이반석)은 갤럭시아메타버스(대표 신동훈)와 함께 지난 8월 말 대한카누연맹, 대한철인3종협회와 NFT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대표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 기반의 NFT 발행과 거래 플랫폼 서비스에 관한 협력 사업으로 카누와 철인3종 종목의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 및 소유권 부여가 가능한 NFT사업을 공동 수행하는 것이다.



대한카누연맹은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한 '아시아 최강' 조광희가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대한철인3종협회는 세계 37개국 2700여 명이 참가하고 있는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ITU·International Triathlon)이 승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이번 협약을 함께한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오는 11월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NFT 거래 플랫폼을 통해 지난 6월 MOU를 체결한 대한민국배구협회와 김연경 선수의 소속사 라이언앳이 보유한 콘텐츠를 활용해 배구 등 스포츠 중심의 다양한 NFT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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