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3세' 함연지도 푹 빠진 맛…오뚜기 베이글칩 뭐길래?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2021.09.01 11:43
글자크기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캡처/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캡처


뮤지컬배우이자 '오뚜기 3세'로 알려진 함연지가 오뚜기 제품 홍보에 나섰다.

함연지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멈출 수가 없어요 인제 집에 쟁여둔거 떨어져서 한시름 놓습니다 저는 옥수수맛파 햄편(남편)은 크림맛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연지는 올리브영 자체 시품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가 오뚜기와 협업한 신제품 '베이글칩'을 먹으며 "옥수수스프가 좀 더 크리미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올리브영/사진제공=올리브영
해당 제품은 지난달 23일 올리브영이 오뚜기 스프와 협업한 제품으로 합리적인 칼로리와 베이글칩만의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오뚜기 스프의 대표적인 맛인 '크림스프'와 '옥수수스프' 두 가지 맛으로 원조 스프맛을 즐길 수 있다. 출시 기념 한정판 굿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함연지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로 알려져있다.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으며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