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퓨쳐메디신 강세

31일 코스피시장(3199.27pt)은 개인과 기관이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에 지수는 1.75% 상승했고 코스닥시장(1038.33pt)은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 종목 넷마블네오는 1.09% 오른 3만255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수요예측을 진행중인 바이오플러스는 1.04% 오른 4만85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다.

내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일진하이솔루스는 공모가 3만43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654.50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471.01대1 로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은 편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하거나 보합이었고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며 남북경협주는 보합이었다.

한국증권금융은 1.65% 오른 1만23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현대카드는 3.57% 오른 1만4500원의 호가로 반등했다.

티맥스소프트는 3.05% 내린 2만865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조정을 보였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9.52% 오른 1150원의 호가로 전일 최저가에서 강한 반등 보였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3만250원,+0.83%)은 사흘만에 반등했고 폴루스는 2.56% 오른 400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7.37% 내린 4만40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진단업체 솔젠트는 1.52% 오른 1만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3.70% 내린 13만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했으나 퓨쳐메디신은 13.64% 오른 2만5000원의 호가로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08% 내린 1만175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고 아리바이오는 1.17% 내린 2만54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엔켐(6만3000원), 와이바이오로직스(4만1000원), 와이엠텍(4만6000원), 차백신연구소(2만2500원), 프롬바이오(3만원), 바디프랜드(1만7250원), 싸이버로지텍(1만500원), 엘지씨엔에스(8만600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500원), 한국코러스(8만7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