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화우는 "올해 개최 10주년을 맞이한 화우의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 LG, GS, 한화, 롯데, 포스코건설, NH증권 등의 신입 사내변호사들과 법무담당자들 사이에서 '한번쯤은 꼭 들어야하는 정석 강좌'로 오랫동안 신뢰받아온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올해 법률실무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해 참여인원을 500명으로 대폭 늘렸다. 3년차 이하 사내변호사는 물론, 경력 사내변호사와 법무담당 신입직원들도 참여 가능하다.
강의 첫 날인 6일은 △영업비밀(이근우 변호사) △기업소송(최영관 변호사) 강의가 예정돼 있으며, 7일에는 △개인정보 보호(이광욱 변호사) △공정거래(성승현 변호사), 8일은 △상장법인 규제실무(허환준 변호사) △노동법(박찬근 변호사), 9일은 △계약서작성 실무(박기만 변호사) △M&A(김상만 변호사) 강의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0일은 △중대재해 처벌법(김재옥 변호사) △조세(박정수 변호사) 강의로 마무리된다.
화우는 법률실무강좌 참여자들에게 화우총서 2021년 개정판 세트와 법률문장론을 증정할 계획이다. 화우총서는 '기업소송실무(1,2,3), 건설소송실무, 공정거래법 해설, 해고일반론, 세법의 쟁점, 산업재산권법의 이해, M&A실무, 상장기업에 대한 규제실무, 개인정보보호'로 구성된 법률실무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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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를 총괄하는 이명수 경영담당변호사는 "우리 로펌이 수행한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사내 변호사들과 공유하는 것을 법률가의 책무라 여기며 지난 10년간 이 강좌 운영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지나보니 책무가 아닌 선배 법률가가 누릴 수 있는 행복이었다"며 "우리 노력이 신입 사내변호사들의 실무지식 함양과 전문 법조인으로의 성장 그리고 기업과 사회 발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