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카밀라 카베요 /사진=로이터=뉴스1
3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리스 극장에서 열린 영화 '신데렐라'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는 카밀라 카베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카밀라 카베요는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드레스에 가죽 싸이하이 부츠를 신고 통통 튀는 개성을 드러냈다. 그는 마치 앞머리를 얼굴에 그려 넣은 듯 피부에 밀착시킨 헤어스타일과 과장된 아이라인으로 강렬함을 더했다.
한편 카밀라 카베요는 16세에 오디션 프로그램 '디 엑스 팩터'에 출연해 그룹 피프스 하모니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을 탈퇴하고 2018년 솔로 앨범 '카밀라'를 발매해 '하바나'(HAVANA)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2019년부터 가수 숀 멘데스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