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에어스의 공간 살균 정화기는 원천 특허 기술로 7단계 과정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및 기타 균들을 완전 분해·살균한다. 또 큰 먼지, 분진,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냄새물질까지 모두 제거해 살균과 공기청정 역할을 동시에 한다.
한편 클린에어스는 안전한 사용을 위해 오존발생 제거장치 관련 세계 최초 특허기술을 확보했다. 현재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2등급(Class2) 인증 절차 진행 중이다.
이 관계자는 "오존 제거 기술이 없어 플라즈마 대신 UVC(단파장자외선)를 사용한 시중 제품 대비 클린에어스의 제품은 2~3배 이상 월등한 기술 경쟁력을 자랑한다"며 "클린에어스의 공간 살균 정화기는 대기업에서 기술 확인 및 타사 제품과의 비교 검증을 통해 선주문이 완료된 상태다"고 전했다.
미세먼지 관련 공기청정기 시장은 2020년 100억달러(11조6,800억원)로 성장했고 2021년은 200억달러(23조 3600억원)로 급성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