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는 최근 차박과 노지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환경오염, 쓰레기 방치 등으로 인해 지자체·현지 주민과의 갈등을 빚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국 차박과 노지캠핑 인기장소 중 야영·취사행위가 금지된 지역 50여 곳을 선정하고 현장을 방문해 야영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캠핑장소를 안내하고 있다.
차박·노지캠핑에 몸살 앓는 지자체...관광공사 계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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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는 최근 차박과 노지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환경오염, 쓰레기 방치 등으로 인해 지자체·현지 주민과의 갈등을 빚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국 차박과 노지캠핑 인기장소 중 야영·취사행위가 금지된 지역 50여 곳을 선정하고 현장을 방문해 야영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캠핑장소를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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