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는 1만2000리터의 생산능력(CAPA)을 보유한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업체다. 기존에 주로 단백질 의약품을 생산해왔으나, 최근 코로나19 백신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셀리드-바이넥스, 코로나19 백신 CMO 계약 체결
글자크기
바이넥스 (11,130원 ▼70 -0.63%)는 셀리드 (8,640원 ▼70 -0.80%)가 개발중인 코로나19(COVID-19) 백신 후보물질 'AdCLD-Cov19-1'을 위탁생산(CMO)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셀리드는 1회 투약하는 바이러스 전달체(벡터) 플랫폼 기반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다음달 임상 1상을 마무리하고 올 10월 글로벌 임상 2b·3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바이넥스는 1만2000리터의 생산능력(CAPA)을 보유한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업체다. 기존에 주로 단백질 의약품을 생산해왔으나, 최근 코로나19 백신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바이넥스는 1만2000리터의 생산능력(CAPA)을 보유한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업체다. 기존에 주로 단백질 의약품을 생산해왔으나, 최근 코로나19 백신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