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마지막 로또라 불리는 '힐스테이트광교중앙역퍼스트'가 다음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서울시 최초 민간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된 신혼희망타운인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도 분양을 앞뒀다.
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첫째 주에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4519가구(일반분양 440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레벤646(도시형생활주택)' 경기 수원시 원천동 '한화포레나수원원천' 전남 광양시 마동 '광양와우지구중흥S클래스' 등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금호어울림퍼스티어' 경기 수원시 이의동 '힐스테이트광교중앙역퍼스트' 충남 천안시 직산읍 '더샵천안레이크마크' 등 5곳이 개관을 앞뒀다.
금호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 980-19번지 일대에 짓는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도 다음달 공급된다.단지는 서울시 최초로 민간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된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5개동, 49~59㎡, 523가구 규모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348가구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 대비 낮은 가격이 공급될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4개동, 총 211가구 규모다. 경기도청 신청사가 들어서는 경기융합타운 내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로 예비 청약자의 관심을 끈다. ☞ 머니투데이 부동산 유튜브 채널 '부릿지'에서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들어설 주변 환경 및 청약 자격 요건, 예상 가점 커트라인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